안녕하세요.
현재 40대 중반인데 용접을 배워서 해외로 취업을 나가고 싶은 마음에 질문 드려봅니다.
캐나다의 모 대학을 나왔고...
한국에서는 SKT 및 자회사 10여년 재직했으며.
퇴사 후 부모님과 식당을 크게 차리고 이 일이 문제가 되어
빚더미에 올라 앉고 경력단절이 되어 현재 최저시급을 받고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.
모자란거 없는 학벌이고 경력인거 같은데...
경력단절 기간이 꽤 길어서인지 취업이 안되고...
중소기업 같은데는 나이제한도 걸리고...
평생 사무직만 해서 자격증도 하나 없습니다.
애는 커가고 빚은 갚아도 줄지를 않고...
용접을 배워서 일을 해보고 싶은데 제 나이에 가능한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.
주욱 둘러보니 여러 교육 과정이 있는데 그 중에 어느 과정을 들어야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...
집이 가깝지가 않아서 무작정 찾아가기조 고민이 되고 해서 글 남겨봅니다.
감사합니다.